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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당을 신고합니다.당당한 생활 2021. 6. 20. 13:18
안녕하세요, 드니아빠입니다.
오늘은 누군가에게는 정보가 되고, 누군가에겐 경각심을 일으키고, 누군가에겐 연민을 일으키고, 누군가에겐 비난을 받을지도 모를 그런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2021년 6월 16일 오후 6시 미국시간
"당뇨, Diabetes type 2 진단"
굳이 왜 새로운 카테고리를 열어서 이 글을 쓰느냐라고 물으실 분이 계실텐데, 그건 제가 이 블로그를 통해서 스스로 긴장감을 유지하고 당뇨의 완치를 위해서 노력하기 위해서입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진단 후 며칠이 지난 지금 지난 삶에서 바꿔야 할 것들을 찾아가는 중이고 당뇨란 무엇이며, 어떻게 관리하며, 어떻게 하면 완치 될 수 있는지 열심히 공부를 하는 중입니다. 또한, 나에게 주어진 새로운 것들에 점차 적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 곳을 통해서 저의 당뇨 생활기를 업데이트하고, 미국에서 할 수 있는 당뇨 관리 및 치료법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 "당뇨, 긴박했던 24시간" 에서 당뇨 판정에서 입원까지 갑자기 불어 닥친 긴박했던 24시간에 대해서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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