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골린이를 위한 드라이버 Top 3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드니아빠입니다.

오늘은 지난글에 이은 골린이 장비 소개 시리즈 2탄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초보라면 역시 아이언 다음에는 드라이버를 먼저 손에 들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이겠지요.

 

그래서 오늘은 2021시즌 골린이를 위한 드라이버 Top 3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골린이들과 같은 높은 핸디캡 골퍼분들의 리뷰도 함께 담았으니 선택하시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전문가의 의견에 의하면 열성적인 골퍼라면 드라이버를 매년 바꾸는 것을 추천한다고합니다. 상술인지 아닌지...

 

 

1. Titlelist(타이틀리스트) TSi3/TSi2

TSi3

TSi2

 

역동적인 비거리
보다 일관된 접촉을 만들고 무게중심 배치를 보다 정밀하게 제어해야 하는 플레이어의 경우. 고급 속도 조정 성능을 위한 새로운 조정 가능한 무게중심 트랙 설계가 도입된 드라이버입니다.

이 드라이버는 원래 NASA의 피닉스 화성 착륙선을 위해 개발된 얼굴에 티타늄 합금(ATI 425)을 사용합니다 즉, 가볍고, 유연하고, 강하고, 탄력적인 제품으로 골프공을 아주 멀리 보내기에 적합한 소재입니다.

타이틀리스트는 두 헤드 모두에 공기역학적 쉐이핑을 우선시했지만, 각각 다른 외관과 초점을 특징으로 합니다. TSi2의 더 큰 모양은 높은 관영성과 더 높은 발사각을 보여주고, 더 작고 더 평평하게 출시되는 TSi3는 5가지 설정에 맞는 8그램 후면 무게추에 의해서 원하는 셋팅을 할 수 있습니다.

 

골린이 리뷰

TSI3의 클래식한 헤드 모양은 임팩트시에도 안정적입니다. 클럽 페이스 전체에 같은 소리가 납니다. 어드레스시에 자신감을 불어넣어 세게 휘두르게 되고 이 공은 그 어느 드라이버보다 멀리 날아가는 경험을 하게했습니다.

 

 

2. Taylormade(테일러메이드) SIM2/MAX/MAX-D

SIM2

 

 

More Power, More Often

공기역학적으로 각진 바닥으로 유명한, 작년의 SIM 드라이버는 모양이 속도를 향상시키는 방법을 바꾸었습니다. 페이스를 제외한 모든 곳에서 티타늄을 제거하고 경량 탄소섬유로 거의 완전히 대체하는 공사를 통해 3종의 클럽에 관용성을 높였습니다. 로우 스핀(SIM2), 미드 런칭(SIM2 Max), 슬라이스방지(SIM2 Max·D) 3종의 드라이버가 제공됩니다.

 

골린이 리뷰

눈에 띄는 헤드 디자인은 클럽이 더 작고 민첩하게 보이도록 도와줍니다. 깨끗한 타구음과 손맛을 선사합니다. 클럽은 무겁지는 않지만 묵직한 느낌이 나는 편이여서 높은 헤드스피드를 낼 수 있었습니다.

 

 

3. Callaway(캘러웨이) EPIC MAX/MAX LS/SPEED

EPIC MAX LS

 

 

속도의 미래

캘러웨이의 20년 만에 가장 성공적인 드라이버인 2017년형 GBB 에픽을 출시한 이 기술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2021년을 맞이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크라운과 밑창을 접합하고 단단하게 하는 클럽 페이스 근처의 내부 트윈 수직 막대인 "Jailbreak" 기술은 몸 전체의 강성을 확장시키기 위해 수평 브래킷으로 더 넓은 영역을 덮었습니다. 목표는 페이스면의 모든 굴곡을 집중하여 더 넓은 구역에서 더 많은 볼 속도를 내는 것입니다.

맥스는 가장 관대하며 최고의 런칭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반대로, Max LS는 더 적은 회전으로 더 낮게 공을 발사합니다. Max 및 Max LS에는 모두 슬라이딩 리어 중량이 있습니다. Max는 드로우를 위한 힐에 더 많은 공간이 있으며 Max LS는 페이드를 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공기역학적 모양의 스피드는 지난해 마브릭과 전방 무게중심이 같지만 관용성을 대폭 강화 하였습니다.

 

골린이 리뷰

타격음은 조용하지만 폭발적인 비거리를 보여줍니다. 페이스 중앙에 맞추지 않아도 똑바로 날아가 주고 손맛 또한 일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