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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템빨] 아이 하이체어 가성비의 끝, Stokke® TRIPP TRAPP® 스토케 트립 트랩육아 2021. 6. 14. 12:49
안녕하세요, 드니아빠입니다.
오늘은 드니가 사용하고 애착하는 하이체어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아기가 이유식을 시작하고 부모가 밥을 먹을때 식탁에 같이 앉기를 원하는 시기가 옵니다. 그때 가장 필요한 아이 용품은 바로 하이 체어 입니다. 드니는 이유식을 시작할 때부터 하이체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 아무래도 미국이다보니 바닥이 카펫이라 음식물을 흘리거나 흘린 음식물을 드니가 주워 먹으면 대략 난감한 상황이 오기 때문입니다. 입식 생활을 하는 미국에서는 하이체어는 아이들의 필수품 0순위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처음에 드니는 국민 하이체어 IKEA의 ANTILOP을 구매해서 사용했습니다.
가볍고 공간차지도 덜하고 쉽게 앉힐 수 있는 ANTILOP을 거의 3살까지는 잘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3살이 지나고 나서는 하이체어가 더 이상 맞질 않고, 가볍기 때문에 한번은 발로 식탁을 밀어 뒤로 넘어진적이 있습니다. 그 떄 더이상 ANTILOP을 사용할 수가 없구나를 느끼고 어른들이 앉는 일반 의자에 앉히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어른이 앉는 의자는 드니에게 너무 컸고, 우리부부는 대안을 찾아 나섰습니다.
한참을 웹서핑을 하다가, 지인이 추천해줬던 북유럽 갬성 노르웨이산 STOKKE가 떠올랐고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았습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정말 최고의 하이체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TRIPP TRAPP® Chair
The Chair That Grokws With The Child - A Chair For Life
아이와 같이 자라는 의자! 평생을 같이하는 의자라는 슬로건을 가진 트립 트랩 의자입니다. 이유식을 시작하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사용가능한 의자입니다.
엉덩이 받이와 발판의 위치를 키에 맞게 조절해서 평생을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실용성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그런 의자입니다.
드니는 본인이 좋아하는 빨간의자를 골라서 사용중입니다. 무엇보다 만듦새가 매우 견고하고 넘어짐 방지 악세서리가 안정성을 더욱 높여줍니다. 그리고 저의 지인들은 첫째는 물론이고 둘째, 셋째가 나오면 각각 하나씩 사줄만큼 재구매율이 높은 의자입니다. 저도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고민하지 말고 드니가 이유식을 시작했을 때 구매했을것 같습니다.
결론
저도 둘째를 위해 또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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